• 전체 기사보기
  • e-paper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류승완 "군함도, 처음 본 순간 사람 사는 곳인가 싶었다"

    입력 : 2017-06-15 13:00:52 수정 : 2017-06-15 13:18:3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를 처음 본 순간을 떠올렸다. 박찬하 기자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의 참혹한 현실을 떠올렸다.
        
    류 감독은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함도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이게 사람이 사는 곳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류 감독은 "영화를 함께 기획한 분들이 '군함도' 사진을 보여줬었는데 그 순간 '이게 사람이 사는 곳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곳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궁금증에서 영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는 1944년 봄부터 1945년 여름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 후 "군함도라는 섬의 디테일한 점들을 고증작업을 통해 최대한 재현하려고 했다. 시대적 배경과 공간적 설정을 사실과 가깝게 묘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창작극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일제 강점기,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개봉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