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e-paper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 사망, 네티즌 "현 시대의 의자왕…남자들 로망"

    입력 : 2017-09-28 14:56:5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휴 헤프너 트위터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시자로 알려진 휴 헤프너(91)가 2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휴 헤프너의 아들이자 플레이보이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인 쿠퍼 헤프너(26)는 27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휴 헤프너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로 전해졌다.

    쿠퍼 헤프너는 "아버지는 언론 및 문화의 개척자로서 예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으며 언론의 자유, 시민권 및 성적 자유를 옹호하는 사회ㆍ 문화적 움직임의 선구자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현 시대의 진시황, 의자왕이 존재했었더라면 휴 헤프너를 뽑을 것이다(kant****)","남자들의 롤모델인데(valc****)","인생을 살려면 저렇게 한번 살아야지(pang****)", "정말 더 살고 싶으셨을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oop****)" 등의 반응을 남겼다.

    휴 헤프너가 1953년 창간한 플레이보이는 과감한 여성 누드 사진과 성에 관한 내용을 다뤄오면서 성인잡지의 대명사로 불렸다. 이후 시대 흐름에 맞춰 2016년 3월호부터 누드를 싣지 않는 잡지로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 헤프너는 23세이던 1949년 밀드레드 윌리엄스와 결혼해 딸 크리스티 헤프너(64)와 아들 데이비드 헤프너(61)를 얻었다. 이후 1989년에는 두 번째 부인인 킴벌리 콘래드와 재혼해 아들 마스턴 헤프너(27)와 쿠퍼 헤프너를 낳았다. 2013년에는 60세 연하 모델인 크리스털 해리스와 재혼하기도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