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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변호사, '도도맘' 전 남편에 2억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

    입력 : 2017-11-17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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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의 남편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사진=연합뉴스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과 불륜설이 났던 '도도맘'의 남편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3단독 이종림 부장판사는 17일 강 변호사가 A씨와 그의 대리인을 상대로 "2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는 모두 이유 없어 기각한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일방적인 주장을 기사화하게 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015년 소송을 냈다. A 씨가 자신에 대한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각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업무를 방해했다고도 주장했다.
     
    이 부장판사는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들이 원고의 주장과 같은 행위를 했다거나 이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을 인정하기가 부족하다"고 판결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피고들은 자발적으로 언론에 원고의 사생활을 노출한 게 아니라, 권리 구제와 자기방어 차원에서 언론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원고는 A씨를 상대로 관련 소송을 제기한 날인 2015년 8월 20일 자로 언론을 통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발표를 했다"며 "A씨가 낸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이 그로부터 5일 뒤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원고는 가처분 결정 이전에 자발적으로 방송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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