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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안 주면 임신 폭로하겠다" 손흥민 협박한 20대 여성, 40대 남성 체포

    입력 : 2025-05-15 09:14:52 수정 : 2025-05-15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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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이 1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앞두고 북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오픈 데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1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앞두고 북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오픈 데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를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A 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손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도 올해 3월 손 씨 측에 접근해 금품을 받아내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 씨 측은 지난 7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으며, 경찰은 12일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해 전날 오후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았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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