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1동(동장 이윤호)은 지난달 31일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을축제 ‘제14회 상계봉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상계봉 어울림 한마당은 만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마을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교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축제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붐업 공연과 어울림 노래자랑을 비롯해 포토존, 행운박스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우리동네 마실, 쌈지길 잡화점, 별난 전래놀이, 쭉쭉 로프 스트레칭, 신기방기 버스킹, 만덕 갤러리 전시 등 특색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면서 전년보다 많은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인선 만덕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상계봉 어울림 한마당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