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산지기네>(전위무대)

입력 : 1986-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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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演技賞은 전성환·송순임

제4회 부산연극제(3월21일~4월5일 시민회관소극장) 최우수상은 극단 전위무대의 가 차지했다. 5일 하오6시부터 시민회관 귀빈실에서 열린 부산연극제 심사위원회는 5시간 이상을 끄는 진통끝에 7개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 대상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극단 전위무대의 ▲연출상=극단 전위무대의 전성환 ▲희곡상=박원돈 ▲남자연기상=전성환(산지기네) ▲여자연기상=송순임(산지기네) ▲미술상=황용대(가시덤불) ▲특별상=한동수(산지기네).

최우수상 수상단체인 극단 전위무대는 5월중 大邱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지방연극제에 부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7일 하오 6시30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수상단체의 축하공연은 25~27일 시민회관 소강당서 할 계획이다.

제4회 부산연극제 심사위원은 서국영(동의대 대학원장) 박두석(예총고문) 최봉경(부산일보 논설의원) 김동규(산업대교수) 강하영(작가)씨.

[사진] 최우수상 수상작 극단 전위무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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