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낸 교회목사가 뱅소니치다 이를 목격한 택시기사에 의해 불들렸다.
18일 밤8시30분께부산影島구 育韻2동 대영약국앞 횡단보도에서 부산6나4078호 베스타를 몰던 柳光洙씨{36·彩島구 東三동 동삼제일교회목사).가 힘단보도를 건너던 李종민씨 ( 20. 影島구害鶴2동 141) 롤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때 사고를 목격한 한창운수 소속 부산2바3353호 택시 운전사 李충열씨(35)가 1 km가량 차를몰고 뒤쫓아가 앞 차가 밀리자 차률세운 柳씨를 붙잡온 것..
柳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가 0.38mg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