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내연女 아들등 살해, 사체 2구 발굴
입력 : 1997-11-27 00:00:00 수정 : 2009-02-14 17:32:37
[마산]속보=내연의 관계에 있던 박모(40)여인의 아들과 딸,장모 등 3명을 살해 암매장한 사건을 수사중인 마산 동부경찰서는 27일 2구의 시신은 발견했으나 지난 3월 살해된 내연의 아들 구경본군(19)의 사체 발굴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구군의 사체 발굴작업이 더이상 성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 사실상 작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 28일 용의자 전용하씨의 신병과 사건 일체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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