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 살인.강도행각전국 돌며 7차례 범행

입력 : 1998-01-07 00:00:00 수정 : 2009-02-14 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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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군 부대를 탈영한뒤 전국을 무대로 살인 및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살인 등)로 육군 모 부대 소속 탈영병 이민형일병(20.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을 검거,군 수사당국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일병은 지난 3일 오후 3시께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장미비디오 가게에 침입,여주인 정경숙씨(3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금고를 뒤져 현금 6만6천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다.

이일병은 또 지난해 12월21일 오후 1시께 서울 중구 봉래동1가 이모씨(43)의 피혁회사 사무실 문을 따고 침입,2백50만원의 금품을 터는 등 서울과 대구,경기 등 전국을 무대로 7차례에 걸쳐 강도 및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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