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 <206> 청도 방음산~호거대 가는길 먹을곳

입력 : 2009-05-14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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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열차 연계편이 편리하다. 부산역(051-440-2288)에서 청도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된다. 일반 4천800원. 오전 5시10분부터 모두 16편 이용 가능하다. 청도역에 내린 뒤 200m 거리에 있는 청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도버스(054-371-5100)가 운영하는 운문사행 버스를 타고 간다. 오전 7시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10회 운행한다. 일반 3천500원. 운문사 정류소에서 북쪽으로 1.8㎞가량 길을 따라 걸어가면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자가용 이용자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언양 분기점에서 서울산 톨게이트로 진입한 뒤 오른쪽 35번 도로를 따라 언양 방면으로 향한다. 1분 뒤 언양 교차로에서 밀양·석남사 방면 24번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상북농공단지를 지나 덕현 교차로에 이르면 청도 방향으로 69번 도로를 따라 간다. 오른쪽으로 가지산 온천이 보인다. 여기서 운문령을 넘어가면 산행 기점에 닿을 수 있다.

여름산행을 테마로 잡은 등산답게 산행이 끝나고 나면 운문사 인근의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족욕이라도 하면서 식도락을 즐겨보자.

산행 날머리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삼계리)의 물레방아식당(054-372-0885)은 그런 의미에서 좋은 조건을 갖췄다.

계곡을 끼고 운영되는 이곳은 계곡 아래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평상이 마련돼 있어 여름철 시원한 야외식사가 가능하다. 닭백숙을 비롯해 흑염소 불고기, 메기매운탕 등 토속적인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토종닭백숙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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