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편은 편리하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1577-8301)에서 부곡·영산 방면으로 출발하는 버스가 수시로 있다. 첫 차는 오전 7시. 소요시간 1시간. 요금은 일반 5천300원. 영산 중앙상가아파트 앞에서 내리면 산행 들머리인 만년교와는 직선거리로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돌아올 때에는 부곡온천단지 내의 시외버스터미널(1688-5007)을 이용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부산행 버스가 수시로 있다. 요금은 일반 6천200원.
자가용 이용자는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중부내륙고속도로(옛 구마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영산IC로 내린다. 톨게이트를 나오면 창녕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 곧장 오른쪽 도로로 진입하면 산행 들머리인 만년교와 영산호국공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원점회귀 산행이 아니므로 차량 회수를 위해서는 품을 좀 들여야 한다. 산행 들머리인 만년교로 가기 위해 부곡온천단지 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산 방면 버스를 탄다. 영산을 경유해 부산이나 대구 등지로 가는 버스가 수시로 운행 중이다. 요금은 일반 1천100원.
산행 날머리인 부곡온천단지는 '왕년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가운데 공원숯불갈비(055-536-6555)는 한우 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으로서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한우 이외에 돼지 양념갈비도 맛깔스럽다. 한우 통갈비에 녹각·대추·인삼 따위를 넣어 끓인 궁중탕도 별미. 쇠갈빗살 1인분 2만2천원. 돼지 양념갈비 1인분 8천원.
이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