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 <357> 영천 사룡산~구룡산 가는길 먹을곳

입력 : 2012-05-31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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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부산에서 자가승용차로 경북 영천에 가려면 일단 경부고속도를 탄다. 건천IC에서 내린 후 요금소를 빠져나와 경주·영천 방면으로 좌회전, 20번 국도를 탄다. 500m 전진해서 포항·영천 방면으로 다시 좌회전한다. 2㎞를 더 달려 네거리가 나오면 영천·경주 방면으로 우회전, 35번 국도로 갈아탄 후 300m 전진해서 곧바로 좌회전한다. 이후 6㎞를 더 달려서 우회전, 100m 전진한 후 아화리 방면으로 좌회전해서 909번 지방도로를 타고 영창·대창 방면으로 향한다. 신기리 표석을 만나는 지점에서 921번 지방도로 갈아타고 좌회전해서 달리다 보면 상리마을 표석이 보인다. 내비게이션에서는 상리마을회관을 입력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경주를 거쳐 북안면 면소재지로 갔다가 다시 시내버스로 상리까지 간다. 부산 노포동종합터미널(051-508-9400)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는 오전 5시30분 첫차 이후 오후 9시까지 15~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50분가량 소요되고 요금은 4천500원. 경주시외버스터미널(1666-5599)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공용버스터미널(054-333-6816)로 가는 버스는 오전 7시 10분부터 1~2시간 단위로 운행한다. 30분 소요, 요금은 2천800원. 임포에서 다시 상리로 들어가는 영천교통(054-333-3552) 버스는 오전 7시 20분부터 1~2시간 단위로 운행된다. 요금 1천200원. 상리 버스정류장에서 임포터미널행 버스는 오후 4시 45분, 5시50분, 7시 20분(막차)에 있다.


음 식 점

산행 날머리인 영천시 북안면 상리 주변은 오지라 식당이 없다. 괜찮은 식당을 찾으려면 영천시내까지 나와야 한다. 영천시외버스터미널 옆 '편대장 영화식당'(054-334-2655)은 육회(1인분 1만 9천 원) 전문 식당이지만, 소고기 찌개(1인 8천 원)도 유명하다. 고기를 국거리 크기로 잘게 썰어 넣고 파, 다짐마늘, 고춧가루, 간장 등을 넣어 끓여낸 게 감칠맛이 있다. 흔한 육수도 없이 맹물에 끓여 내는데, 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이 깊은 맛을 낸다. 육질도 부드럽다. 양지살 대신 등심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박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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