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현재 임신 14주차로 가족들 모두 크게 기뻐해

입력 : 2015-05-20 16:40:51 수정 : 2015-05-22 15: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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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사진-연합뉴스

남상미 임신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20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다.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결혼 후 한 달 이상 미국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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