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20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다.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결혼 후 한 달 이상 미국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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