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데뷔 전 '인터넷 얼짱'이었던 시절의 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상미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 복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당시 남상미는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남성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한편, 20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고, 오는 11월 말 경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4일 결혼을 한 남상미는 남편과 한 달 이상 미국에서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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