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창정, "아들 친구에게 무릎 꿇었다"

입력 : 2015-09-02 08:14:58 수정 : 2015-09-02 0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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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자신의 아들 친구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밝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이미 연예계에 소문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8살 짜리 작은 아들이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한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이 때문에 아들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 그 아이 앞에서 벌을 섰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임창정은 아들 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행동 속에 또 다른 진심이 있음을 밝혔다. 

임창정은 또 함께 출연한  자이언티와 셀카 찍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음원깡패' 자이언티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음원차트 1위를 했다는 전진의 말에 임창정이 그 자리에서 바로 자이언티와 인증샷을 찍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임창정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토크 중간중간 틈새를 완벽히 메우는 애드리브와 리액션으로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이 아들 친구에게 무릎을 꿇은 행동 속 진심은 무엇일지, 타고난 예능감으로 '웃음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는 임창정의 활약은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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