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전화 자랑질에 B1A4 진영 "형 스킨집 잘하잖아" 폭로

입력 : 2015-09-05 17:53:09 수정 : 2015-09-05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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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이 긴장한 마음에 여기저기 전화로 자랑을 쏟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새로운 커플로 부부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시양은 신혼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동료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자랑질'을 시작했다.

처음에 강인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아 실패했다. 다음은 B1A4의 진영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곽시양은 "예비 신부가 스킨십을 좋아한대"라며 쑥쓰럽게 말하자 진영은 "형 잘하잖아 스킨십"이라며 곽시양의 스킨십 실력을 폭로했다. 

이어 심형탁에게 전화해 "형 나 결혼하러 가"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그거 '우리 결혼합시다(?)' 찍는구나?"라며 잘못된 프로그램 이름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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