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상승세, 주말극 1위 순항

입력 : 2015-09-07 08:16:22 수정 : 2015-09-07 08: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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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시청률이 3주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8회는 전국 기준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7회 21.0%보다 3.0%p 오른 수치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순항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유진)가 산업스파이라는 오명을 씻고 황영선(김미숙)의 개인비서로 발탁돼 회사 본사로 발령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순(최태준)과 장채리(조보아)는 시골에서 함께 사과를 따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MBC '엄마'는 14.9%, '내 딸, 금사월'이 14.3%를 기록했다. SBS '애인있어요'는 4.4%로 마지막에 위치했다.

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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