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박세리의 집이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한 박진철 박세리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진철 박세리 부녀의 집은 대전에 있는 한 지상복합 아파트. 특히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아파트로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안의 수많은 상패가 진열돼 있어 박세리의 화려한 시절을 가늠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 출연 계기 등을 밝히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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