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출신 래퍼 블랙넛이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가가라이브 채팅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 블랙넛의 신곡 '가가라이브'는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가 작곡했다.
특히 가상의 채팅방 가가라이브에서 만나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묘사하는 이번 곡은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등의 자극적인 가사가 담겼다.
블랙넛은 '가가라이브'를 발표하기 직전 자신의 SNS에 가가라이브 채팅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서울 25 남' '나도 남ㅎㅎ' 라는 대화와 함께 대화가 끝난 모습이 담겼다. 또 '자X' '꺼져 시발놈아' 등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단어가 포착됐다.
블랙넛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를 내리고 의자에 앉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등의 사진을 남기며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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