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9시 V앱 마지막 출격!

입력 : 2015-10-14 19:25:4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네이버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대미를 장식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지난 달 23일 최시원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네이버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는 전 세계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는 등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에는 마지막 주자인 황정음이 출연한다. 특히, 앞서 출연했던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모두 V앱을 통한 솔직한 발언들이 큰 화제를 모은 만큼 황정음의 V앱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관계자는 "황정음이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게 되어 스스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각오로 출연을 준비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은 1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