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조준호 코치가 이날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특별 출연한 전 국가대표 선수 전기영에 대해 특별한 사연을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기영 선수에 대해 이훈은 "일본의 요시다라는 전설적인 선수가 있었는데 전기영 선수가 나타나면서 역사 속에 사라졌다"라고 그의 전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조준호는 다른 전설도 전해진다면서 "유도도 잘하지만 폭탄주 제조 기술이 뛰어나다"면서 "이분과 함께 술은 마신 이후 일본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늘 쫀기용, 쫀기용 하면서 찾는다"고 밝혀 모두에게 폭소를 던졌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