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첫 목소리 연기 도전…노래까지 직접?

입력 : 2015-10-22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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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파를 탄다.

최근 유인나는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아이템스타2'의 '미르'역으로 캐스팅됐다.

유인나가 더빙을 맡은 '미르'는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미소가 매력포인트. 상큼하고 생기발랄한 목소리를 지닌 유인나가 미르를 한층 더 매릭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투니버스는 유인나를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아이엠스타2' 미르 캐릭터와 외모, 목소리, 스토리가 잘 부합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영상 속 유인나는 직접 마이크 앞에서 더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유인나는 '미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자신만의 색깔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노래도 직접 부르며 수준급 노래실력도 함께 뽐냈다는 후문.

유인나가 첫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엠스타2'는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투니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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