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텐센트 손잡고 중국 사전 공개테스트 돌입

입력 : 2015-10-22 13:20:03 수정 : 2015-10-22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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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가 중국 내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대표 마크 렌)를 통해 현지명 '왕패대결(王牌??)'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된다.

'왕패대결(王牌??)'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밸런스와 안정성을 점검하고 현지화에 총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로, 중세 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서부시대,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 중국 Pre-OBT에는 약 43종의 캐릭터가 우선 공개될 예정이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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