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걸그룹 f(x)의 컴백 프로모션이 뜨거운 화제다.
f(x)는 정규 4집 앨범 '4 Walls(포 월즈)' 발매에 앞서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8~12시,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회 '4 WALLS AN EXHIBIT'를 진행한다.
4개의 벽면에 프로젝터를 활용한 멤버별 영상을 공개하는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21일에는 첫 번째 순서로 빅토리아의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은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갤러리 앞에 운집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음악과 영상, 설치 예술과 거리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새 앨범 '4 Walls'의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f(x)의 정규 4집 '4 Walls' 음원은 27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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