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3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오는 11월 21일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배우, 가수에 이어 최근에는 영화 감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콘서트로 다시 한 번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는 것.

그녀는 최근 공개한 자신의 앨범 '숨2'의 타이틀 곡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로 멜론 종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오후 6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2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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