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최초로 3사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각종 이벤트 진행

입력 : 2015-10-23 18:14:25 수정 : 2015-10-23 1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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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동 시간에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에 올랐다.

'뮤 오리진'은 22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iOS 앱스토어에서는 23일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176일째 1위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3사의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기록은 게임뿐 아니라, 국내 출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첫 사례다.

한국 모바일시장에서 해당 3사의 앱스토어 시장점유율은 2015년 현재 90%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을 사실상 점유하고 있다.

또 웹젠은 22일부터 '뮤 오리진'의 '공감캠페인' 사이트에서 영화배우 장동건을 앞세운 두 번째 '공감 캠페인', '사람과 함께하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누적 게임접속일에 따라 '콘도로의 불꽃'등을 증정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3사 1위를 기념한 이벤트도 곧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웹젠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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