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신해철 추모특집 홍경민 우승 '신해철의 두 자녀도 함께 따라 부르며'

입력 : 2015-10-24 20:37:31 수정 : 2015-10-26 1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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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홍경민 신해철 추모특집 우승.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명곡 홍경민 신해철 추모특집 우승

가수 홍경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져 홍경민, 하동균, 테이, 정동하, 케이윌, 손승연, 키스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고인의 '안녕'으로 무대를 꾸몄고, 424표를 얻었다. 그 후 케이윌과 손승연을 꺾고 2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홍경민은 신해철의 '안녕'을 넥스트 멤버들과 함께 꾸몄다. 홍경민은 록킹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싱어롱 구절을 넣어 호흡도 함께 나눴다. 특히 신해철의 두 자녀 역시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불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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