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소파에 누워 아찔한 각선미 공개 '세보이는 메이크업+비웃는 표정'

입력 : 2015-10-29 1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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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SNS

이유비가 휴대폰을 분실해 2000만원의 금품을 요구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유비의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자신의 SNS에 "세 보이는 메이크업과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일찐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도도한 눈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소파에 누워있음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 여배우가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고, 휴대전화를 취득한 일당이 물건을 돌려주는 대가로 2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 시간 전 그 여배우가 이유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소속사는 "공인임을 약점 삼아 협박,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당 3명은 공갈미수,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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