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휴대폰을 분실해 2000만원의 금품을 요구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유비의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자신의 SNS에 "세 보이는 메이크업과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일찐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도도한 눈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소파에 누워있음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 여배우가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고, 휴대전화를 취득한 일당이 물건을 돌려주는 대가로 2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 시간 전 그 여배우가 이유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소속사는 "공인임을 약점 삼아 협박,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당 3명은 공갈미수,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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