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출장 구자욱, 채수빈과의 열애설 어떻게 됐나

입력 : 2015-10-29 20:13:07 수정 : 2015-10-29 20:13:5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은 연합뉴스/KBS 방송화면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5 한국시리즈 3차전인 삼성과 두산의 야구 중계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우천으로 중단되기 전 삼성 구자욱이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2차전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했던 구자욱은 이로써 프로 데뷔 첫 한국시리즈 선발 출장의 기회를 얻었다.

구자욱은 올 시즌 전 스프링캠프 때부터 주목을 받아온 삼성의 특급 유망주로 최근에는 신인 여배우 채수빈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토대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채수빈의 소속사는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둘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삼성과 구자욱 측은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 한해 드라마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배우.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여주인공에 이어 현재는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행을 멈추지 않는 권수아 역할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