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영어 실력 극찬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 없다"

입력 : 2015-11-01 16:21:36 수정 : 2015-11-01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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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유역비가 송승헌의 영어실력을 극찬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의 사랑' 홍보회에는 송승헌과 연인 유역비, 이재한 감독, 제작자 더우샤가 참석했다.

유역비는 '제 3의 사랑'에 앞서 영화 '로수홍안'에서 정지훈(비)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이에 취재진은 "최근 한국 남배우들과 촬영을 하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나"고 물었다.

유역비는 "유역비는 “송승헌과 그간 영어로 자주 소통해왔기 때문에 언어장벽을 느끼진 않았다. 송승헌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 촬영장에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했다”고 송승헌 영어 실력을 극찬했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어로 대화 나눈 것은 맞지만, 한국식 영어였다"고 말해 가벼운 웃음을 안겼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초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을 촬영하면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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