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서장훈이 어머니의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좋은 것을 많이 먹지 않았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식탐이 거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운동을 하면서 부모님께서 워낙 좋은 것을 많이 주셔서 먹다 지친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또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워낙 스페셜하게 음식을 해 주셨다"면서 "그 때문에 어느 집에 가서도 밥을 맛있게 먹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모친의 남다른 솜씨를 밝혔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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