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씨, NHN엔터테인먼트 지분 추가 매수

입력 : 2015-11-04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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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은 2대주주인 계열사 제이엘씨가 자사주 14만4천800주(지분율 0.90%)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제이엘씨가 보유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12.38%에서 13.28%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제이엘씨는 NHN엔터테인먼트 오너인 이준호 회장이 작년 9월 501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 NHN엔터테인먼트의 1대주주는 전체 지분의 17.28%를 보유하고 있는 이준호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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