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텐·부사장 정체, 충격의 반전 "설마 텐이 쓴 소설은 아니겠죠?"

입력 : 2015-11-05 00:47:37 수정 : 2015-11-06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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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텐 부사장 정체.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그녀는 예뻤다 텐 부사장 정체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과 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4회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과 김풍호(안세하 분)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 모스트' 팀원들은 새로운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했고 김풍호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방송 말미 지성준(박서준 분)은 텐과 인터뷰를 하기로한 약속 장소에서 김신혁을 보고 놀라는 모습으 보였다. 김신혁은 "반갑습니다. 텐입니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 다시 한 번 충격을 안겼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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