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들을 위해 모스트스러운 김밥 준비

입력 : 2015-11-07 00:53:53 수정 : 2015-11-09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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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 팀을 위해 정성스레 김밥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촬영을 가기 전 '그녀는 예뻤다' 팀을 위해 정성어린 도시락을 준비했다. 준비 과정에서 황석정은 김밥의 옆구리가 계속 터지자 "모스트스럽지 못하게 김밥이 계속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마침 황석정이 도시락을 준비해간 날 배우 지성이 황정음, 박서준과의 인연으로 촬영장팀에 삼계탕차를 보내 이날 촬영장엔 음식 풍년이 들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신동미는 황석정의 김밥을 본 후 "색깔마저 모스트스럽다"며 감격해 웃음을 더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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