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 출연한 배우 공예지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비에스투데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등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오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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