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우리 집안 요리사 집안 서열은 "어머니 1등 아내 2등"

입력 : 2015-11-10 00:51:50 수정 : 2015-11-11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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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요리사 집안임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져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재료들로 김성주, 정형돈 두 MC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하던 중 요리서열에 대해 언급하며 "아버지는 양식 요리사고 어머니는 한식요리사, 형은 양식 요리사다"라며 요리사 집안임을 밝혔다.

최현석은 가족의  요리서열에 대해 "어머니는 너무 잘하시기 때문에 1등, 2등은 아내이지 않알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아내가 아버지 보다 더? 형님 보다 더?"라고 부추겼고, 결국 최현석은 "나도 좀 살자"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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