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현재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는 관람객들을 맞기 위한 부스 시공이 한창이다. 야외 전시공간은 물론 B2C, B2B 부스에서는 구조물 설치를 위해 현장 관계자들이 손놀림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지스타에 참여하는 게임사 및 게임 관련 회사는 국내외 35개국 633개사다. 전시장은 제1전시장 1~3홀, 제2전시장 4~5홀, 회의실(본/신관),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오디토리움, 야외전시장, 영화의 전당 등을 이용하게 된다.
  
이중 넥슨,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소니 등이 메인 전시장인 B2C에 신작들을 전시하고,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웹젠 등은 비즈니스관인 B2B를 통해 해외 바이어를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지스타2015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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