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곽도원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곽도원은 "투블럭 스타일이라 옆,뒤 다 깎아서 평상시 어떻게 하고 다니나 걱정했다"며 "그런데 이게 유행이더라. 덕분에 발 맞춰 가는 사람처럼 보이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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