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사랑과 이별을 그린 소설책 ‘산하엽’발간

입력 : 2015-11-12 10:32:41 수정 : 2015-11-12 10:32: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19일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정식 발간한다.
 
종현의 소설책 ‘산하엽’은 지난 10월 2일 출시,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이 진행되는 동안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SMTOWN THEATRE 현장과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된 바 있다. 
 
이번 소설책은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 ‘U&I’ 등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등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을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또한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12일 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19일부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 1월 자작곡 ‘데자-부’를 히트,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종현은 9월에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을 출시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