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덕화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장혁과 한채아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 2015' 15회에서는 서강나루에서 열린 풍신제에서 다시 만난 천봉삼(장혁),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조소사의 뒤를 따라가 서강나루 뒤편의 산으로 올라갔다. 천봉삼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조소사 또한 자신의 마음을 그에게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포옹했고 이 모습을 신석주(이덕화)가 보게 됐다.
 
신석주는 분노의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그날 밤 신석주는 천봉삼과 조소사가 키스 하는 장면을 꿈으로 꾸는 등 악몽에 시달렸다. 또 악몽에 시달린 그를 걱정하는 조소사를 뿌리치는 등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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