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챔피언십 결승전에 오른 최후의 2인이 확정됐다.
13일 저녁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블소 토너먼트 2015 챔피언십' 4강전에서는 김신겸(한국, 주술사)과 윤정호(한국, 기공사) 선수가 각각 이재성(한국, 김공사) 선수와 마스모토 유야(일본, 역사)선수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다.
3위는 이재성(한국, 김공사)선수, 4위는 마스모토 유야(일본, 역사)선수가 차지했다.
14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에서 6개월간 진행돼 온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최강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또 결승전 진행에 앞서 걸그룹 마마무의 오프닝 공연과 언프리랩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치타, 트루디, 헤이즈, 제시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4강전에 앞선 특별공연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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