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3MC 엔 예리 민호 작별 인사 "소중한 인연 감사했습니다"

입력 : 2015-11-14 17:00: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쇼!음악중심'의 MC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의 세 MC 민호, 예리, 엔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주 개편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가진 엔은 "매주 민호, 예리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음악중심'에 감사드리고 별빛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리 역시 "저도 이렇게 소중한 인연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2년 반동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스태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해준 엔, 예리도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쇼!음악중심'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순위제를 폐지한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