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를 기념해 UFC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선론칭한다.
UFC 경기의 공인 경기복을 전담으로 맡아 제작하는 리복은 내년 1월 정식 론칭에 앞서 오는 28일 경기가 열리는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이를 먼저 공개, UFC의 위상과 리복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새로 론칭하는 UFC 파이트 키트는 워크아웃 후디와 저지, 파이트 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에게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하고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 배출에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수분 조절을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제작했다. 더불어 원단에 마모 방지 및 통풍에 탁월한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 공인 경기복으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리복은 실제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와 더불어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UFC 팬 기어'와 소비자들이 운동시 실제로 착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컨셉의 'UFC 컴뱃 트레이닝'까지 총 세가지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 타임스퀘어 매장에서는 이번 UFC 파이트 키트 선론칭을 기념해 20일부터 24일까지 소비자를 위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FC® 제품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관람권 및 계체량 이벤트 VIP 티켓, 리복 공식 UFC 티셔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 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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