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바다사나이 된 기념 숭어와 입맞춤 '쪽'

입력 : 2015-11-23 14:58:29 수정 : 2015-11-24 1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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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캡처

고향이 좋다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이하 '고향이 좋다')에서는 광희가 방어 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리포터 정진수와 함께 방어 잡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진수가 "이제 바다사나이가 됐다. 그 기념으로 숭어와 뽀뽀를 해 보라"고 하자 광희는 당황해하며 거부했다.

그러나 광희는 "숭어야 반갑다. 아가미 보인다"고 무서워하며 결국 숭어와의 입맞춤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21일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230만 원에 방어잡이에 낙찰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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