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마담앙트완 한예슬 성준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의 한예슬, 성준이 화려한 '비주얼 커플' 면모를 뽐냈다.
24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과 성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또 드라마의 주제인 '사랑'에 대해 나눈 솔직한 이야기도 전했다.
한예슬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준은 "사랑은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를 힘들게 했던 건 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었기 때문이다"라며 "무언가에 애정이 없으면 그게 나를 아프거나 힘들게 할 수 없으니까"는 색다른 시각의 정의를 내렸다.
한예슬과 성준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