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마마무가 리메이크한 J의 '어제처럼'이 역주행송에 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에프엑스의 엠버, 루나와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가 역주행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제이의 '2015 어제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용감한 형제는 R&B 장르의 원곡을 하우스 풍 댄스곡으로 편곡했으며, 솔라의 파워풀한 보컬과 문별의 자작랩이 돋보였다.
이후 공개된 득표수에서 20대와 30대,40대는 유재석 팀을, 50대는 유희열 팀을 선택했다. 결국 59:41로 유재석과 마마무 솔라,문별의 '어제처럼'이 역주행송에 올랐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던 추억의 가수 '슈가맨'의 히트곡을 '쇼맨'이 2015년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해석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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