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훈이 10초 만에 승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학 유도부 연합팀과의 공식 대결에서 이훈은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훈은 재빠른 허리후리기 기술을 시도했고, 10초 만에 한판승을 따냈다.
승리한 이훈과 상대선수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원희 코치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과감하게 공격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타가 경기 종료 1초 전 극적인 한판승을 따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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