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합류,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입력 : 2015-11-25 02:07:44 수정 : 2015-11-26 1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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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정석, 정우, 정상훈. 사진=트위터 캡처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지난 24일 tvN 측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꽃보다 청춘'에 합류해 이날 밤 12시 5분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약 15일간 아이슬란드 현지에서의 여행을 통해 청춘을 즐길 예정"이라며 "앞서 펼쳐진 '꽃청춘'과는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새로운 '꽃청춘'은 오는 2016년 1월초 '삼시세끼 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전해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은 모두 30대 배우로, 아이슬란드에서 배낭 여행을 즐기며 배우로서의 삶과 고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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