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처제' 달샤벳 출신 비키, 형부와의 금지된 사랑...판타지 현실 실현 '화제'

입력 : 2015-11-25 14:55:25 수정 : 2015-11-25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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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처제 비키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착한 처제'가 화제다.
 
지난 19일에 개봉한 '착한 처제'는 첫 사랑을 언니에게 양보하고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던 처제 하영(비키)이 언니의 부탁으로 형부에 대한 심리치료를 진행하며 벌어지는 금지된 사랑을 다룬다.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욕망과 일탈을 섹스테라피라는 충격적 치료법으로 풀어가는 독특한 내용이 특징이다.
 
'착한 처제'는 영화 '바리새인'에 이어 비키의 파격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키는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성격의 심리치료사 하영을 연기하며 형부와의 금지된 사랑을 파격적 노출과 정사신으로 표현한다.
 
또 비키는 형부가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판타지를 현실에서 실현시킨다. 이를 연출한 장면들이 병원 상담실, 휴게소 화장실 등에서 은밀하고 자극적으로 표현돼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쟈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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