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현실적인 남친 어울리는 이유? 평범해서"

입력 : 2015-11-25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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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평범한 생김새 때문에 아닐까.”
 
배우 윤계상이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주위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남자친구 정훈을 연기했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인 남자친구 연기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에 “생김새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생김새가 평범하게 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12월 3일 개봉.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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